예술 활동은 우울에 좋다.
• 알아야 할 것 •
우울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는 긍정적인 은유나 직유를 활용하는, 글쓰기나 시 쓰기 등이 있다.
뇌의 특정 영역을 활성화하는 활동으로 직관적인 생각과 예술적인 활동을 하면 생각과 감정을 긍정적이고 유익한 방향으로 돌리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윈스턴 처칠은 우울한 기분을 "뒤에서 따라오는 검은 개" 같다고 말했고, 또 다른 사람은 "무덤 속에 갇힌 기분"이라고도 표현했다.
이처럼 대상을 무언가에 비유하는 표현 방식을 은유라고 하며. 우울증과 기분이 안 좋은 상태를 묘사하는 우울에 관한 예들이 많이 있다.
은유를 활용하면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일에도 도움이 된다.
앞이 너무 깜깜한 밤이 우울한 감정이라면, 나는 불을 켜서 우울한 감정을 변화 시킬 수 있다.
또한 폭풍우가 몰아치면 안전한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우울증에 관한 연구에서 확인되는 결과 중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은 우울할 때 우측 전두엽의 활성도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우측 전두엽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나 자발적으로 행하는 일에 반응하는 곳이라 우울할 때는 기본적으로 동면 상태가 된다고 한다. 뇌의 우측 전두엽은 음악을 듣거나 예술적인 활동을 할 때 활성화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전두엽은 창의력, 호기심, 상상력, 놀이같이 즐거운 것들로 활성화시켜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역을 깨우기 위해 예술적인 활동을 늘려 우울한 기분을 물리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나의 작은 시도 •
● 우울에 대한 은유와는 대조되는 긍정적인 행위를 생각해 보자.
앞이 너무 깜깜한 밤이 우울한 감정이라고 비유한다면, 나는 불을 켜서 우울한 감정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쓰면 된다.
● 우울한 기분을 은유한 표현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서 써보자.
메모장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자신의 경험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것, 나 자신이 직접 개입해서 바꿀 수 있을 만한 것을 선택해서 써보자.
더 나아가 연습을 좀 더 하고 싶다면 우울한 감정을 시로 표현해 보자.
지금 생각이 드는 우울한 마음을 글로 써보자. 우울에서 어떻게 벗어나고 싶은지를 써도 된다. 평소 보다 창의적으로 생각해 보자.
자신의 상상력을 최대한 활용해 보자. 긍정적인 변화는 내가 만들고, 거미줄처럼 복잡한 우울증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시간을 투자해 보자. 무엇이 우울에 좋은지 배우고, 배운 것을 실행에 옮기면 보이지 않을 거 같았던 우울의 끝을 앞당길 수 있다.
아무도 알 수 없고 복잡한 우울증을 자진해서 걸리거나 그 속에 머무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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